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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마지막까지 전도하신 예수님처럼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요한복음 17장 18절)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영접한 후 소명을 받고 나는 과연 지금까지 주님을 위하여 무슨 일들을 하였을까?!" 부끄럽게도 그 대답은 너무 단순하고 명료하였습니다. 한 가지도 제대로 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에서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한 저에게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회개하게 하시고 또 성령님을 보내시어 저의 발을 잡아 첫걸음을 떼게 하시려고 과분하게도 사명자대회의 기도분과를 맡기어 보내시려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좌·우에 있었던 강도들의 행위에 대하여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이전에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하신 사역은 강도를 전도하신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좌·우의 두 강도 모두 예수님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러던 한쪽 강도가 어느 사이 예수님의 지난 역사에 은혜를 받고 감동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다른 측의 강도의 잘못에 대하여 권면하며 주님의 나라가 임하는 날 자기를 기억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백에 예수님은 기뻐 그를 축복하시었고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강도의 고백은 성경에 남아 2,000년이 지나 우리에게 증거 되어지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다른쪽 강도와 같은 이웃과, 모르고 침 뱉고 창으로 찌른 로마병사와 같은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이 강도와 같은 고백을 성령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외람되지만, 요한복음 17장 전장을 읽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부르시고 보내주시는 성부·성자·성령님 감사드리고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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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전도하신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가 사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