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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대검찰청, 박노철 목사 측 재정비리 고발 건 재항고 기각
- 5년간 계속된 터무니없는 재정비리 의혹 제기 최종 종결 -

박노철 목사 측은 박노철 목사의 목회적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 교회분쟁의 초점을 오히려 다른 것으로 돌리기 위해 분쟁 발생 직후인 2016년부터 계속 오정수 장로를 비롯 이종윤 원로목사 등을 상대로 재정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여러 건의 형사고발을 했다.

오정수 장로와 이종윤 원로목사 등이 아가페타운을 시세보다 고가에 매입하여 교회에 손해를 끼쳤다거나, 그 차액을 뒷돈으로 받아 교회에 빌려주는 형식으로 엄청난 이자수익을 얻었다거나, 당회록을 위조하여 원로목사 사택에 임의로 근저당을 설정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였다는 등 근거도 분명치 않은 거짓 사실로 형사고발하고 이러한 고발 사건이 모두 무혐의 처분 되었음에도 또다시 역대 사무국장, 재정 담당 직원까지 포함시켜 거액의 횡령을 저질렀다고 형사고발한 후 mbc PD 수첩과 jtbc 등 언론기관까지 동원하여 거짓 여론몰
이를 하였지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이 마지막 사건도 ‘혐의 없음’ 처분을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박노철 목사 측은 이에 승복하지 않고 다시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하여 어떻게든 유죄를 만들어내려 온갖 노력을 다하였으나 서울고검 역시 항고 기각하였고 이에 대하여 다시 대검찰청에 재항고까지 하였으나 지난 5월 12일(수) 이것마저 이유 없다며 기각한 것이다. 결국 이로써 그동안 5년 여에 걸쳐 계속된 서울교회 재정비리 의혹제기 사건은 사법당국의 최종 결정으로 완전히 종결된 것이다.

한편 이번 재항고 초기 포함되어 있었던 고발인 26명 중 14명은 위 기각결정 이전 위 재항고가 잘못된 것임을 스스로 인정하며 취하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제라도 박노철 목사 측이 그동안 온갖 거짓 사실로 성도들을 미혹케 하였던 악한 행실과 이로 인하여 서울교회와 한국교계에 커다란 아픔을 준 것은 물론 기독교 복음전도의 길을 막았던 부끄러운 행태에 대하여 뼈를 깎는 심정으로 회개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랜 기간 지속된 재정비리 건에 대하여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믿음만으로 계속 기도해 주신 여러 성도들께 감사드리고 이로 인해 누구보다도 마음고생이 많았을 오정수 장로를 비롯한 여러 피고발인들께 온 성도들의 위로를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