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을 알린 9월 첫 주.
서울교회 ‘사랑의 바자’가 사랑의 온도계, 미리 바자, 희망 판매장터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9월 22일(금)-23일(토) 이틀간 서울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지역사회에 사랑을 베풀고, 서울교회를 더욱 사랑하라는 마음을 주시는 가운데,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는 이번 바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기존 목, 금 진행되었던 바자를 당회의 허락을 거쳐 금, 토로 변경하는 등 큰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홈쇼핑, 마트 매장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침구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백화점에 입점한 식기 브랜드 상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로마 판매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특판부에서는 업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자에 함께 하고자 하는 업체가 있다면 바자 본부로 언제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이번 바자를 통해 이웃주민과 성도 간에 나누며 베푸는 귀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서울교회 '사랑의 바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